마약 계란 반숙 장조림 아직도 안 드셔보셨나요?

◎ 새로운 밥도둑이 나타났다. 마약계란 리뷰 ◎

엄마의 손맛

요리를 좋아하는 엄마를 둔 탓에

맛있는 반찬을 자주 만들어서 가져다주신다.


따로 자취를 하는 큰 딸 걱정에

매번 맛있는 음식만해서 보내주시는 엄마.


이번에 새로운 음식에 도전했는데

 주위에서 다~~맛있다고 했다며

나도 한번 먹어보라며 부랴부랴 만들어서 가져다 주셨다.


이게 뭐냐니까 먹어보면 안다는 우리 엄마.


처음 반찬 뚜껑을 열었을 때 풍기는 간장냄새와

둥둥 떠다니는 깨와 야채들.


뭐지? 간장비빔밥 해먹으라고 양념만

만드신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란 장조림

한번 저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먹으라는 말씀에

숟가락으로 저었더니 이게 왠걸?


동글동글한 왕란이 엄청 많이 들어있었다.


마침 저녁을 안 먹었던터라 왕란 두개와

간장국물, 야채를 따로 접시에 옮겨담았다.


접시에 담고보니 더욱 맛있어보이는 비주얼과

양파, 파냄새와 섞인 간장 냄새가 더욱더 배를 고프게 만들었다.


마약 계란

완숙 아니고 반숙?

계란을 반으로 잘랐을 때

완전 깜짝 놀랐다.



계란이 완숙이 아니라 반숙이었다.


반으로 쪼개진 계란에서 흘러나오는

노란자가 빨리 밥에 비벼달라고 아우성 치는 기분이었다.



마약 계란 인정

살면서 밥도둑은 게장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세상에.. 진정한 밥도둑은 따로 있었다.


갓 지은 뜨끈뜨끈한 옥수수밥에

국물과 야채, 계란을 넣고 비벼서 먹으니

금새 한그릇을 다 먹어버렸다.


딱 이거 하나랑 밥이랑 비벼먹으면

다른 반찬 하나도 필요가 없을정도로 맛있었다.


엄마가 해주는 반찬은 다 맛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 마약계란은 완전 대박인 것 같다.


다 먹으면 집에서 나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이상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는 공장

세모뷰의 리뷰팩토리 제이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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